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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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5-04-25
부산가톨릭대 김승윤 교수,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 위촉
김승윤 교수.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는 김승윤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15일 경남경찰청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간 경남경찰청의 범죄피해평가 보고서에 대한 감수 및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이전에 부산경찰청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 피해자의 피해평가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2024년에는 아동·청소년 범죄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한 '범죄피해평가 학교폭력용 평가도구 제작 연구'에도 참여했다. 김 교사가 개발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 평가도구는 2025년부터 전국 경찰청에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경찰청에 위촉된 범죄피해 평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진행 중이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가·피해자 상담과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위기 청소년 선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분당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학교폭력 가해자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이번 연구 참여 배경에 대해 김 교수는 "교육부나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동·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리 상담이나 심리평가가 특화돼 있는 반면, 경찰청의 범죄피해 평가제도는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심리평가 도구가 부재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부산가톨릭대 상담심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에 소속돼 상담 전문가 및 과학수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감수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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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5-04-24
부산가톨릭대 김승윤 교수 경찰청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평가도구 개발/감수위원 위촉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김승윤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15일 경남경찰청의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김교수는 2년 간, 경남경찰청의 범죄피해평가 보고서에 대한 감수 및 자문활동을 담당한다. 김승윤 교수는 과거 부산경찰청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범죄피해자의 피해평가를 실시했다. 더불어 2024년에는 아동/청소년 범죄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해 ''범죄피해평가 학교폭력용 평가도구 제작 연구''에 참여했다. 김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 평가도구는 2025년부터 전국 경찰청에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경찰청에 위촉된 범죄피해 평가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교수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가/피해자 상담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선도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분당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23년에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학교폭력 가해자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김교수는 연구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교육부나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동/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리상담이나 심리평가가 특화돼 있는 반면, 경찰청의 범죄피해 평가제도는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심리평가 도구가 부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승윤 교수는 본교 상담심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에 소속돼, 상담전문가 및 과학수사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교수는 "앞으로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감수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김승윤 교수./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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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04-24
부산가톨릭대 김승윤 교수, 경찰청 청소년용 범죄피해평가도구 감수위원 위촉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김승윤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5일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의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김교수는 2년 간 경남경찰청의 범죄피해평가 보고서에 대한 감수 및 자문활동을 담당한다. 김승윤 교수는 과거 부산경찰청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범죄피해자의 피해평가를 실시했다. 더불어 2024년에는 아동·청소년 범죄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범죄피해평가 학교폭력용 평가도구 제작 연구’에 참여했다. 김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 평가도구는 2025년부터 전국 경찰청에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경찰청에 위촉된 범죄피해 평가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교수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가·피해자 상담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선도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분당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23년에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학교폭력 가해자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김교수는 연구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교육부나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동·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리상담이나 심리평가가 특화되어 있는 반면 경찰청의 범죄피해 평가제도는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심리평가 도구가 부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승윤 교수는 본교 상담심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에 소속되어 상담전문가 및 과학수사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교수는 “앞으로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감수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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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24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승윤 교수, 경찰청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평가도구 개발 및 감수위원 위촉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김승윤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4월 15일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의 범죄피해평가 감수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김교수는 2년 간, 경남경찰청의 범죄피해평가 보고서에 대한 감수 및 자문활동을 담당한다. 김승윤 교수는 과거 부산경찰청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범죄피해자의 피해평가를 실시했다. 더불어 2024년에는 아동·청소년 범죄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범죄피해평가 학교폭력용 평가도구 제작 연구''에 참여했다. 김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용 범죄피해 평가도구는 2025년부터 전국 경찰청에 보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경찰청에 위촉된 범죄피해 평가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교수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가·피해자 상담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선도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분당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23년에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학교폭력 가해자 특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김교수는 연구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교육부나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동·청소년 범죄에 대한 심리상담이나 심리평가가 특화되어 있는 반면, 경찰청의 범죄피해 평가제도는 아동·청소년에 특화된 심리평가 도구가 부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승윤 교수는 본교 상담심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에 소속되어, 상담전문가 및 과학수사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교수는 "앞으로 범죄피해 평가제도의 감수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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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5-04-18
부산가톨릭대 등 3개 대학, 공동 교양 과정 운영 협약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양대학, 동명대학교 학부교양대학, 창신대학교 카리스대학은 최근 '공동 교양 교육 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세 대학은 '지속가능 미래와 ESG'라는 주제로 교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공동 개발했다. 이 과정은 온라인 원격 강의에서 시작해, 지역 사회 문제를 직접 다루는 리빙랩 기반 실천 수업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실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국안에서 교양 교육 분야에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로, 대학 간 자원 공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점 교류와 공동 강의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 대학의 학생들은 공동 개설된 4개 과목을 이수하면, 3개 대학이 공동 발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서를 받게 된다. 앞으로 세 대학은 학점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공유, 교수진 협업,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공동 협의체를 통해 운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양 교육을 넘어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간 교양 교육 공유 모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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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2025-04-17
부산가톨릭대-동명대-창신대 공동 교양교육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MOU 체결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부산가톨릭대 교양대학은 동명대 학부교양대학, 창신대 카리스대학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세 대학은 ''지속가능 미래와 ESG''라는 주제로 교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공동 개발했다. 이 과정은 온라인 원격강의에서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다루는 리빙랩 기반 실천 수업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실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교양교육 분야에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로, 대학 간 자원 공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점 교류와 공동 강의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 대학의 학생들은 공동 개설된 4개 과목(총 9학점)을 이수하면, 3개 대학이 공동 발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서를 받게 된다. 향후 세 대학은 학점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공유, 교수진 협업,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협의체를 통해 운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양교육을 넘어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간 교양교육 공유 모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가톨릭대 교양대학은 동명대 학부교양대학, 창신대 카리스대학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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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17
부산·경남 3개 대학, 공동 교양교육 마이크로디그리 운영 MOU 체결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교양대학(학장 원형준), 동명대학교 학부교양대학(학장 정지언), 창신대학교 카리스대학(학장 김의진)은 최근 ''공동 교양 교육과정 및 마이크로디그리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울·경 지역 대학 간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의 첫 성과로, 세 대학은 ''지속가능 미래와 ESG''라는 주제로 교양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공동 개발하였다. 이 과정은 온라인 원격강의에서 시작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다루는 리빙랩 기반 실천 수업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학생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학습하며, 실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제공 특히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교양교육 분야에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로, 대학 간 자원 공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점 교류와 공동 강의 개설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 대학의 학생들은 공동 개설된 4개 과목(총 9학점)을 이수하면, 3개 대학이 공동 발급하는 마이크로디그리 인증서를 받게 된다. 향후 세 대학은 학점 교류뿐만 아니라 교육 콘텐츠 공유, 교수진 협업,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협의체를 통해 운영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교양교육을 넘어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 간 교양교육 공유 모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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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5-04-15
부산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 실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3일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해당 센터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 교육은 부산 지역 유관 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해 부산 지역 생애 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 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생애 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 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 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됐다. 올해부터 부산 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 기관 종사자 교육은 앞으로 호스피스 관련 협력 체계를 강화해 부산 지역 생애 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 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 가족에게 애도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 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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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04-14
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호스피스 인식확산 유관기관 종사자교육'' 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지난 4월 3일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부산지역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애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은 향후 호스피스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가족에게 애도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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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04-14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실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2025년 4월 3일(목), 금정구청 별관 5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호스피스 인식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개최하였다. 본 교육은 부산지역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스피스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호스피스 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교육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인적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금정구 보건소의 호스피스 담당 주무관, 재가암 담당 간호사, 암의료비 신청 담당자 등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간호팀장인 이혜나 강사는 △웰다잉의 의미 △호스피스의 개념과 철학,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완화케어 서비스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애말기 환자들과 접점에 있는 유관기관 종사자들은 호스피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애말기 환자의 돌봄 접근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올해부터 부산지역 전체로 확대될 유관기관 종사자교육은 향후 호스피스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부산지역 생애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의 질을 높이고 의료적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금정구 사별가족을 위한 '금빛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금빛샘'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별가족에게 애도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석자들은 이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 보건소와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장소는 종사자들의 업무 공간과 인접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편리하게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호스피스 인식이 확산되고, 생애말기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호스피스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올바른 호스피스 문화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